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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컴퓨터 관련 이슈를 모아볼까 합니다.

제가 놓친부분이 조금(이 아니라 매우많이) 있어서

이글을 보신 분들이 댓글로 이것저것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일 입대하기전까지 해보고 싶긴하지만...

정리가 불가능해서 댓글로 정보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이지가이드 부도


이지가이드란 업체에 대해서

PC조립, 판매 업체라고 표현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규모가 나름 커서 용산에서 손꼽는 업체였다고 합니다

저는 이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_=;

하여튼...

대표가 직원들 워크숍을 보내놓고 돈들고 해외로 날라버린 -_-;

이때가 월초 3월 이었습니다

용산 수많은 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질거란 예상이 마구 쏟아졌고

실제로 용산 소규모 업체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진곳도 보입니다 -_-;

컴퓨터 부품가격을 마구 까고 달리면서

서로 최저가 출혈 경쟁으로 조립비를 챙기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곳도 

많이 늘어만 가는 때였습니다.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더 파리만 날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_=; 


참고 : buzzer님의 입소문커뮤니티



2. 디직스 메모리 사업 철수


이건 또 뭔소린가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_-;

처음 소문이 돌기에는 디직스가 부도가 난다는 식의 소문이 돌았었지요

컴퓨터 메모리부터 해서 온갖제품 유통하던 회사라.....

만약 부도처리가 된다면

A/S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디직스가 메모리 평생 A/S를 고집했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정신적충격은 ...-_-;

디직스 메모리가 저가형 제품이 많아서

삼성과 메모리 가격전쟁이 벌어진 이후로는

도저히 품질유지가 힘들었는지 가격이 내려갈수록

불량 수율이 높아지곤 했었지요(이는 디직스 뿐만 아니라 타 저가회사도...)

....

하여간 소문은 처음에 부도로 돌았으나

결론은 메모리 사업 철수였습니다.

평생 A/S를 외쳤었지만... 메모리 사업에 철수를 하기때문에

메모리값의 70%를 환불해주는 제도로

환불이 진행중입니다... `-`);

이로써 평생 A/S를 외치던 EK메모리 같은 회사도

나름 타격이 있지않나 속으로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_-)a

EK메모리 3개 박혀있는데.. -.,-;;; 불안하군요


참고 : 보드나라
p.s 디직스 메모리에 12월 1일 공지가 하나 떴습니다. A/S 센터를 지점마다 다른제품을 서비스 하겠다는 내용이네요.... 메모리 사업 철수이후 괜한 걱정심이 늘어나는군요



3. 대산 IT의 부도


대산IT가 부도가 났습니다.

jetway와 Forsa 그래픽카드를 유통하던 회사였습니다.

2006년 엠피오와 일부합병을 하려다 캔슬한 뒤로는

큰 이슈가 보이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럽게 10월 20일 폐업을 선언 -_-;

그 원인으로는 환율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자본이 적은 회사인데

환율이 오르자 제품값을 달러로 지불할 수 없게된것이지요

보통 제품을 판매한 뒤 한달에서 세달 사이에 달러($)로 제품값을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실제로 본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즉... 물건 팔아놓으면 환율이 올라 손해가 되는것이지요 -_-;

환율이 미친듯이 올라가는 시기가 계속 이어지니.....

자본력 없는 소규모회사는 휘청 휘청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매니아들에게선 이야기가 돌았지만

기사화가 잘 되지않고 정보가 부족해서

Forsa 제품이 부도뒤에도 어느정도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ㅛ-;

재고처리 확실히 했군요....


참고 : Playwares / NaiveTiger님의 글



4. 에버탑 부도


에버탑 부도는 몇달전부터 소문이 안좋게 돌았었다고 하네요

안좋은 소문만 흉흉히...

어느순간 -_-; 에버탑이 A/S 용 부품을 중고로 판다는 또다른 소문도....

물론 현금이 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A/S부품을 중고판매 하는것은 2가지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1. 회사에 자금이 부족하여 급하게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있다.
2. 회사 부도처리 이후에 A/S부품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부도전 미리 처리한다

중고로 부품을 팔았다는 소문이 에버탑의 뒤끝 이미지를 만들었군요 -_-;

사실 에버탑이 솔리드 캐패시터 사건도 있고 매니아층에선 이런저런 말이 많았습니다.

솔리드 캐패시터 사건이후 A/S는 좋아졌다는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기업의 제품을 못믿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사실 에버탑 부도가 문제시 되는것은

에버탑 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서 이름을 언급할 수 없는

몇몇의 회사가 에버탑과 같은 수순을 밟아갈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역시나 이것도 소문이 돌고 있을 뿐이지만

에버탑도 몇개월 전부터 소문이 있었다는 점에

불안심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_-;

소문이 소문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참고 : 다나와



※ 개인적으로 이슈가 되길 바라는 새로운 기사


럭셔리 청와대... 언론 침묵

여기서 이기사를 본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500만원짜리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ㅡ_ㅡ;

500만원짜리 1대두고 모니터랑 단말기 줄줄이 달아서

여러명이서 관리하는거면 이해하지만...

500만원짜리 컴퓨터 3대를 놓고 홈페이지 관리한다는건

이뭐 ...병 -_-;

컴퓨터 용도에 맞지않게 가격낭비도 낭비지만...

저정도 가격이 될려면 컴퓨터 부품이 먹는 전기량도 이미 뭐... =_=

쓸데없이 낭비만 하고 있단 소립니다.

물론 팬3 팬4 이런걸로도 관리가 되니까

팬3, 팬4 놓자는 얘긴 아닙니다.

제가 봤을땐 50~60만원 컴퓨터만 놔도 약간 사치스럽게 일하고

욕도 안먹을 적정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사무용 컴퓨터 140만원 200대 교체는...

교체해주는건 좋긴한데.... 140만원을 형성하는 컴퓨터가 되려면

고가의 그래픽카드가 들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무용인데 그래픽카드를 고가용을 넣어서 뭐하나 또 생각합니다.

일하면서 게임도 한판 해주고 동영상 인코딩도 하면서 일을 해야 하나 봅니다.


외국 귀빈을 맞이하는 가구 1억은.. 서민으로썬 이해하기 힘들지만

외국 귀빈 맞이하는데 썼다니 이는 딱히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방화벽장치, 통신랙, 랜스위치, 모뎀, 방화벽 로그서버 등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3억6천여만원이 사용된 것이다. 7월 '랜스위치'란 항목이 있는데 300여만원 10대, 620여만원 2대, 2400여만원 2대, 7800여만원 2대를 구매했다.'(기사내용中)

.... 마음이 아픕니다.

청와대 뭐하길래 네트워크 구축하는데 저렇게 돈을 치덕 치덕 발라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3억 6천이 순수하게 보안을 위해 투자되어 전문인력이 동원된것이라면

아무말 안하지만... 새로 네트워크를 다시 셋팅할 필요까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업계를 모르는겁니까? _-_)?

이미 셋팅된거보다 보안관리에 집중하여 돈을 부었으면 아무말 안한다니깐요 ( ...)

이래놓고 나중에 또 윈도우 비번 몰라서 못들어간다고 그러고 있으면

그땐 정말 화낼겁니다 -_-)a...



이 게시물은 아래의 글에 삘받아 날림작성된 글임을 밝혀드립니다 -_-;
2008년 IT업계의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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